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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국내 최초로 영화 '슈퍼베드' 시리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의 팝업 스토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슈퍼베드는 2010년 출시를 시작으로 13년에 2편, 그리고 올해 3편을 출시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미니언즈는 강렬한 신스틸러로 등장해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속 주인공이다.이번 팝업 스토어 개최 기념으로 5m의 초대형 미니언즈가 지하2층 출입구에 설치되었으며 포토존을 설치해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만큼 오는 21일까지 구매 금액대별 틴케이스밴드, 스마트폰 방수케이스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인형, 키덜트상품, 피규어, 문구류 등 다양한 품목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내달 31일까지 지하2층 행사장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