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017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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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17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간담회 개최
  • 박현우 기자
  • 승인 2017.07.2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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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
▲ 박준수 무안군수 권한대행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무안군

[매일일보 박현우 기자] (사)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는 25일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사업 참여자 446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간담회를 실시했다.

현재 무안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23개 분야에서 1,001명이 활동 중이며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에서 446명의 참여자가 노노케어, 경로당관리, 경로식당 도우미, 게이트볼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참여 어르신 대표 10명의 활동 우수사례 보고를 시작으로 일자리 만족도 조사, 참여자의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정양수 무안군노인회지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지난 일자리사업 활동점검과 남은 5개월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함께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준수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금번 정부추경에 11조원이 통과됐고 전남도 노인일자리사업에 62억원이 확보된 만큼 우리군 노인일자리사업 추가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한낮에는 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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