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이디야커피가 다음달 1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제 7회 이디야 뮤직페스타’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디야 뮤직페스타는 고객들의 사랑에 즐거운 경험으로 보답하고자 마련된 대규모 문화 행사로 2011년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모바일 멤버십 ‘이디야 멤버스’ 회원이 260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은 데 보답하기 위해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
힙합레이블 AOMG의 수장인 박재범과 올 가을 새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한 에픽하이 등 국내 힙합씬을 이끄는 뮤지션들이 파워풀한 무대를 예고했다. 애절하면서도 특색있는 보이스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이는 이은미, 이적, 다비치는 감미로운 발라드 무대를 꾸민다. 매회 화제를 모았던 인기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의 출연진도 무대에 오른다.
무료 초대권은 추첨 이벤트를 통해 증정된다. 응모를 위해서는 이디야 모바일 멤버십 앱에서 이디야 뮤직페스타와 관련된 간단한 퀴즈를 맞추면 된다. 오는 31일까지 이달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최대 5회까지 중복 응모가 가능하다. 참여 횟수만큼 당첨 가능성도 높아진다.
당첨자에게는 본인과 동반 1인까지 입장할 수 있는 초대권이 제공된다. 당첨 여부는 다음달 7일부터 이디야 멤버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대권은 뮤직페스타 당일 현장에서 티켓으로 교환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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