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경로당 50곳에 '사랑의 쌀'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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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경로당 50곳에 '사랑의 쌀' 나누기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0.12.2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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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우리투자증권은 29일 장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난히 추운 올 겨울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으며, 20Kg들이 쌀 250포대를 동대문구 일대 경로당 50개소에 전달했다.

우리투자증권은 그 동안 퇴직연금그룹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어르신 나들이 행사, 급식활동 자원봉사활동 등을 통해 장안종합사회복지관과 지속적인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사회공헌사무국 관계자는 “기업경영 패러다임의 변화로 이제는 기업의 윤리성이 강조되면서 지속가능경영의 핵심요소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요구가 점차 증대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자원봉사단 확대,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등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 사회공헌활동도 1등 증권사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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