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 챌린지‧두드림 U+ 요술통장‧사랑을 전하는 청구서 등 펼쳐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LG유플러스[032640]의 사회공헌 비전은 ‘사랑 플러스’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행복을 더하는 기업으로 업의 역량을 활용한 IT 연계 사회공헌 활동 △미래를 밝히는 청소년을 위한 활동 △정보격차를 해소해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도록 돕는 장애인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LG유플러스는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일회성 지원보다는 IT를 활용해 소외계층 청소년의 자립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활동들에 주력하고 있다.‘글로벌 IT챌린지’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고 LG유플러스가 4년째 후원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애인 IT 대축제다.‘두드림 U+ 요술통장’이란, 부모나 형제에게 장애가 있거나, 본인이 장애를 갖고 있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저소득 장애 가정 청소년에게 임직원이 멘토링을 통해 정서적 지원을 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시점에 자립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가정에서 매월 2만~4만원을 적립하면 LG유플러스 임직원이 동일한 금액인 2만~4만원을, LG유플러스가 이 금액의 3배 이상을 적립한다.LG유플러스는 고객이 함께하는 나눔의 실천을 통해 고객들에게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간접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기존 고객 및 새로 가입하는 고객이 우편청구서 대신 이메일 혹은 모바일 청구서를 신청하게 되면 절감되는 비용으로 매달 1~3명의 심장병, 난치병환아 수술비를 후원하는 ‘사랑을 전하는 청구서’ 캠페인을 2011년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 환자 63명의 수술을 지원했다.신입사원들이 LG유플러스의 지속가능경영 비전인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기업’을 실천하고, 입사 후 각 업무 영역에서 사회적 가치와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역량을 발휘하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LG유플러스는 신입사원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교육 이수 및 나눔활동을 필수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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