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집 발간은 미래에셋증권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브랜드인 ‘미래에셋 어카운트’에 따뜻한 이야기로 생생한 감성을 불어넣고자 기획됐다. ‘미래에셋 어카운트’는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를 위해 자산관리 전문가인 미래에셋증권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의미한다.
2010년 7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 공모전 기간 동안 총 430여편의 많은 글들이 접수되었으며, 미래에셋 어카운트의 의미를 고객들에게 쉽고 편안하게 전달했는지에 따라 심사됐다.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부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위대한 작품 뒤에 회자되는 멋진 이야기가 그 작품을 불멸의 명작으로 만들 듯, 고객의 마음을 적시는 따뜻한 이야기 하나가 기업 이미지에 생명을 불어넣어 오랫동안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에셋 어카운트를 통해 고객 곁으로 다가가 함께 호흡하는 동반자 되자”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10년 5월에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사를 통해 ‘직원감동’이라는 미래에셋증권의 기업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수필집 ‘훈훈한 마음으로 빙그레 웃는 얼굴’을 발간하는 등 다양한 출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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