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에서는 중동발 위기로 인한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박과 국내 증시 수급불안 속에서 일반투자자들이 파생상품 투자를 통해 투자위험을 분산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주요 언론사 파생상품분야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연속 선정된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최창규 연구위원이 나선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참가자에게는 ‘알기 쉬운 금융상품 가이드북’이 무료로 제공된다. 수강신청은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전화(051- 867-9748)를 이용하면 된다.
임형원 동남권교육센터장은 “투자자들이 시장에 내재된 대내외 이슈를 점검하고, 파생상품투자를 통해 주식투자 등에 따르는 위험을 분산시키는 방법을 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투협 부산지회는 지역투자자들의 파생상품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매월 1회 파생상품교실을 개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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