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최대 90% 수익추구 등 ELS 8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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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최대 90% 수익추구 등 ELS 8종 공모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1.03.1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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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신한금융투자(사장 이휴원)는 연 10.0% ~ 90.0% 수익을 추구하는 ELS 8종을 400억원 규모로  15일부터 18일 13시까지 판매한다.

이번 ELS는 ‘원금보장형’2개, ‘원금부분보장형’ 1개, ‘원금비보장형’ 5개로, KOSPI200, KOSPI200·HSCEI, 신세계·현대모비스, 기아차·SK이노베이션 등을 기초자산으로 구성했다.

‘신한금융투자 ELS 2391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최대 90% 수익을 추구하는 1년 만기의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1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3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종가기준), 만기평가일에 수익률이 더 낮은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이라면 0~90%의 수익이 가능하다.

만기평가일에 수익률이 더 낮은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이라도 원금의 90% 이상으로 상환된다. 발행 후 1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3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종가기준) 원금의 103%로 상환된다.

이외에도, KOSPI200·HSCEI, KOSPI200을 각각 기초자산으로 한 1년 만기 원금보장형(Knock-Out with Rebate ELS 2390호, 2392호), KOSPI200/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Step Down ELS, 2397호), KOSPI200·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Step Down ELS 2393호, 2394호), 신세계·현대모비스, 기아차·SK이노베이션을 각각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Step Down ELS 2395호, 2396호) 등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ELS를 발행한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2390호’ 및 ‘2392호’는 저위험(4등급), ‘2391호’는 중위험(3등급)이며, 그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편 4월 29일까지 신한금융투자 ELS에 가입하는 고객은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경품 추첨 및 공기청정기, 항균이불 등 가입금액에 따른 사은품을 증정하는 ‘2011 봄맞이 페스티벌’ 이벤트에 자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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