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3월 넷째주(3/21~3/25)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우리투자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KB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현대증권이 공동주관하는 대한전선 152회차 2,500억원을 비롯하여 총 26건 8,511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주에는 4건의 BBB등급 회사채 발행이 예정되어 있다. 아주산업 16회차(BBB+, 200억원), 대한전선 152회차(BBB+, 2,500억원), 동부한농 7회차(BBB+, 600억원), 동부건설 229회차(BBB, 600억원) 총 3,900억원으로 이 중 3,411억원이 차환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7건 3,900억원, 금융채 1건 400억원, 주식관련채권 1건 2,500억원, ABS 16건 580억원, 외화표시채권 1건 1,131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1,569억원, 차환자금 6,650억원, 시설자금 292억원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