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신임 청렴시민감사관 4인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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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신임 청렴시민감사관 4인 위촉
  • 김승현 기자
  • 승인 2024.11.2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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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 청렴정책 강화
윤병현 한국마사회 상임감사위원(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지난 22일 신임 청렴시민감사관 4인을 위촉한 뒤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윤병현 한국마사회 상임감사위원(왼쪽 다섯번째)이 지난 22일 신임 청렴시민감사관 4인을 위촉한 뒤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한국마사회는 지난 22일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으로 △김창원 전 권익위 재정세무민원과장 △윤웅중 변호사 △이동진 법무사 △하상희 세무사를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외부 전문가가 마사회 청렴 관련 업무 및 사업에 대해 불합리한 제도나 관행 및 업무절차를 직접 발굴하고 개선을 건의하는 외부 통제 시스템이다.
감사관들은 분야별 전문성을 활용해 △제도개선 권고 △감사실시 권고 △감사 참여 등에서 활동영역을 넓히게 된다. 윤병현 한국마사회 상임감사위원은 “청렴시민감사관 역할을 확대한 만큼 외부인 시각으로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를 꼼꼼하게 정비해 더 신뢰받는 청렴 최우수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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