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동대문구 취약 가구 집수리 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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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동대문구 취약 가구 집수리 봉사 진행
  • 김승현 기자
  • 승인 2024.11.2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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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장판 교체 및 청소·소독·방역 지원
SH공사 및 동대문구 관계자가 취약 가구를 위한 집수리 봉사에 나서고 있다. 사진=서울주택도시공사 제공
SH공사 및 동대문구 관계자가 취약 가구를 위한 집수리 봉사에 나서고 있다. 사진=서울주택도시공사 제공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동대문구 주거취약 가구 대상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0월 한 달간 SH공사는 주거 취약 4가구를 방문해 도배와 장판 교체를 비롯해 청소·소독·방역 등 종합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SH공사는 동대문구 내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도배·장판 비용을 지원했다. 독거노인 중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1인 가구를 위한 도어락과 방충망 및 방범창 교체도 진행했다. 심우섭 SH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우리 공사는 서울형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 및 1인가구 주택관리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으로 서울 전역 주거 취약 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분을 돕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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