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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우성원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지난 7일 세종시 장군면 소재 세종교육원에서 충남지역 농·축협 신용상무와 지점장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및 컨퍼런스」를 실시했다.이 날 회의에서는 농·축협 상호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반기 사업추진방향 및 정부 정책방향에 대응한 여신 추진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2017년도 상호금융大賞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서천농협(조합장 임경환)과 서부농협(조합장 표경덕) 등 모두 16개 농·축협에 대해 시상했다.이밖에도 우수상은 ▲대천농협(조합장 김중희) ▲동서천농협(조합장 오영환) ▲한산농협(조합장 이완구)이 수상했으며....장려상은 ▲배방농협(조합장 이한욱) ▲서천농협(조합장 박언순) ▲음암농협(조합장 이석근) ▲성연농협(조합장 문영동) ▲공주농협(조합장 정종업) ▲서세종농협(조합장 장면기) ▲해미농협(조합장 전흥종) ▲갈산농협(조합장 이상구) ▲화성농협(조합장 김종욱) ▲서천축협(조합장 박근춘) ▲지곡농협(조합장 김종길)이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