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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두타는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과 모델 정호연을 두타면세와 두타몰 공동모델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아이린은 개인 SNS 팔로워가 110만명에 달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지난 2016년부터 두타면세 광고모델로 활약해 올해까지 3년째 광고모델로 연속 발탁됐다.아이린과 함께 공동모델이 된 정호연은 루이비통 크루즈 쇼 런웨이에 오르는 등 파리를 비롯한 해외 4대 컬렉션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적인 패션리더다. 지난 2014년 두타몰 광고모델로의 인연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두타면세와 두타몰의 공동모델로 활동했다.두타는 올 한해 개성 넘치는 두 모델의 사랑스러운 컷을 담은 광고 캠페인을 매장 안팎을 비롯해 온·오프라인에 걸쳐 펼쳐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S/S시즌 광고에는 아이린과 정호연이 하나의 옷을 둘이 입거나, 둘이서 한 사람처럼 포즈를 취하는 등 둘의 개성을 하나로 모은 컷들을 선보였다.두타 관계자는 “아이린과 정호연은 스타일에서부터 뷰티, 스포츠, 스트릿패션, 푸드까지 모든 것을 패션과 문화로 아우르는 두타의 유니크한 개성을 담아낼 수 있는 완벽한 모델”이라며 “국내는 물론 전세계 고객들을 맞이하는 두타면세와 몰의 간판스타로 올 한해 두 모델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