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은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업그레이드한 다이렉트(은행연계계좌)용 HTS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주식종합화면’의 경우 현재가, 호가, 주문, 차트, 종목검색, 투자정보, 계좌내역 등의 다양한 정보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하나의 그룹에 100개의 종목 등록이 가능한 ‘다이렉트 관심종목’메뉴는 주요지수, 테마, 특이종목 등을 함께 조회할 수 있다.
대우증권 김진태 EBIZ마케팅부장은 “개발단계부터 고객 니즈를 꼼꼼하게 반영했으며, 고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화면의 편의성과 신속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증권은 지난 2008년 다이렉트(은행연계계좌)용 HTS를 처음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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