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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알바천국이 대학생들을 위해 푸드트럭 간식을 쏜다.알바천국은 ‘천국의 간식 이벤트’ 신청을 다음달 2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23일 밝혔다.이벤트 신청은 알바천국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할 수 있다. ‘우리 대학 캠퍼스(단 서울·인천·경기 소재 대학 캠퍼스 대상)에 천국의 간식이 와야 하는 이유‘를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다음달 둘째 주에서 셋째 주 사이 선정된 8개 대학 캠퍼스 내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알바천국은 참여 댓글 수가 가장 많은 상위 8개 대학 캠퍼스에 방문할 예정이다.한편 천국의 간식 이벤트는 학과 공부하랴, 아르바이트하랴 번번히 끼니를 거르는 대학생들을 위해 기획한 이벤트다.알바천국 관계자는 “따뜻한 음식을 나누며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천국의 간식 행사가 20대들의 팍팍한 일상을 살아가는 20대들에게 즐거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