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 앤 리스폰드·유니케이스·헤리컬레이싱 기술 적용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씰리침대는 신제품으로 ‘프레지던트’ 매트리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프레지던트 매트리스에는 지능형 서포트 시스템인 ‘센스 앤 리스폰드’ 기술이 탑재됐다. 이 기술은 신체 유형이나 자세에 상관없이 온몸을 최적의 각도로 바르게 지지한다.‘포스처피딕 SRx®Ⅱ 티타늄 스프링’은 스프링 열을 교차배열해 안정성과 하중에 대한 반응성을 향상시킨 씰리침대의 독자적인 스프링이다. 가장 필요한 순간 빠르게 반응하며, 처음에는 부드럽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몸을 단단하게 받쳐준다.매트리스를 오랫동안 튼튼하고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니케이스’ 기술을 적용했다. 유니케이스는 매트리스 측면과 하부를 체계적으로 감싸주는 엣지서포트 기술이다. 가장자리의 처짐을 방지하고, 추가 공간을 확보해 매트리스를 끝 부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씰리침대 특허 기술이다.매트리스 전면에는 고강도 철사로 스프링과 매트리스 가장자리를 꼼꼼하게 감아주는 ‘헤리컬 레이싱’ 기술이 적용됐다. 신체 압력을 신속하게 분산시키고, 다양한 신체 굴곡에도 순응해 불필요한 뒤척임을 최소화한다.극심한 기후 변화로 쾌적한 실내 환경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소재는 기능성 천연 소재인 ‘텐셀’을, 원단 처리 공법으로는 항균 및 쿨링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스마텍스’를 적용했다.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씰리침대는 다음달 6일까지 프레지던트 구매 고객들에게 ‘씰리 리프레쉬 메모리폼 베개’를 증정한다.씰리침대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프레지던트를 통해 130여 년간 척추침대로 전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온 씰리침대만의 저력을 경험해보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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