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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표철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디지털·UHD 등 최신 방송기술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2018 미국방송사업자연합(NAB) 쇼에 참석한다고 6일 밝혔다.이 기간 중에 마크 리처 미국텔레비전규격위원회(ATSC) 회장을 만나 양방향서비스, 다채널서비스 등 미국의 ATSC 3.0의 부가서비스 도입 계획과 UHD 방송 기술의 전망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샘 매트니 NAB 기술최고책임자와 면담도 진행한다.아울러 샌프란시스코의 유튜브를 방문해 가짜뉴스나 불법 유해정보에 대한 유튜브의 대응 방안 등 관련 이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