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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로봇전문기업 유진로봇이 자사의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의 첫 온라인 전용 모델인 신제품 ‘아이클레보 A1’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아이클레보 A1’는 아이클레보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아이클레보 아르떼’를 기반으로, 청소기 본연의 깔끔하고 꼼꼼한 청소력에 집중해 내놓은 제품이다.집안 전체를 놓치는 곳 없이 주행 가능한 아이클레보의 핵심 기술인 카메라 기반 주행 알고리즘을 적용해 청소 커버리지 높이고, 예약 청소 설정 및 상황에 따른 청소모드 등 필수 기능은 유지한다. 특히, 부가 기능을 축소해 합리적인 가격대에 출시함으로써 저렴한 가격대의 로봇청소기를 원했던 소비자 니즈를 충족했다.또한 아이클레보 A1는 모던하고 심플한 느낌의 블랙 바디와 실버 컬러 조합에 무광으로 깔끔한 느낌까지 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이번 신제품은 부가적인 기능보다 꼼꼼한 주행과 청소성능, 예약청소 등 기본적인 로봇청소기의 기능만을 사용하고, 저렴한 가격대를 원했던 소비자들을 겨냥한 만큼 유통단계를 줄인 아이클레보 최초 온라인 전용모델이다.김영재 유진로봇 영업본부장은 “아이클레보 A1는 당사의 강점기술력인 카메라 내비게이션 위치 인식 기술이 반영돼 집안 전체를 구석구석 다니며 꼼꼼하게 청소하며, 예약 청소 등의 핵심 편의 기능을 담아 출시하게 된 제품”이라며 “미세먼지가 걱정되는 봄철,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되는 아이클레보 A1으로 위생적인 실내 환경 유지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