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SK매직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SK매직은 2018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파워워시 식기세척기 터치온’, ‘플렉스죤 인덕션 레인지, ‘스마트 스팀오븐’ 총 3개 제품이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레드닷과 함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일본 굿디자인, 한국 굿디자인, PIN UP 등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SK매직 파워워시 식기세척기 터치 온은 손잡이를 없애고 터치 한번으로 문을 열 수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플렉스죤 인덕션 레인지는 2개의 화구를 합쳐 긴 사각팬 등 바닥이 넓은 용기를 사용 할 수 있게 디자인한 점, 스마트 스팀오븐은 도어 전면부를 화덕의 형상과 강한 화력을 모티브로 디자인 한 점이 수상에 주효했다.SK매직 관계자는 “SK매직은 혁신적 디자인을 가진 제품의 지속적인 제공과 함께 미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SK매직만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의 삶을 보다 건강하고 편리하게 바꿔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