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소니코리아는 뮤지션 아이유를 5년 연속으로 소니 오디오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아이유는 가장 오랜 기간 동안 활동하는 소니 오디오 브랜드 모델이 됐다. 소니코리아는 그간 다양한 캠페인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아이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특별한 트로피를 제작해 전달했다. 이에 아이유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1000X 시리즈와 자신의 모습이 담긴 트로피와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지난 2014년에 처음 소니 오디오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이후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왔다. 그녀는 소니와 h.ear 시리즈, 1000X 시리즈 등 다양한 소니 오디오 제품 캠페인을 진행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대중성과 실력을 모두 갖춘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인 아이유와 5년 연속으로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올해도 아이유와 함께하는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사운드와 감성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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