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24일 프레스센터 목련실에서 주요 기자단을 초청한 2018 팜투어 기자간담회장에서 올 한 해 동안 허니문 모객 2만5천 쌍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팜투어는 인기 신혼여행목적지인 칸쿤·몰디브·하와이·유럽·발리·푸켓·코사무이·모리셔스·피지 등 전 지역 허니문 모객 1위를 기록했다며, 팜투어의 경쟁력 몇 가지를 언급했는데 첫 번째로는 인기신혼여행지인 하와이를 비롯해서 몰디브·칸쿤·발리·푸켓 현지와의 직거래를 강조했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는 “팜투어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생애 단한 번뿐인 신혼여행을 부담 없이 또 편안하게 갈수 있도록 알뜰하고 경제적인 상품을 구성했다”며 “이를 위해 허니문 현지 리조트와 직거래를 통해 거품을 없앴고 더불어 객실 업그레이드 및 스파 마사지 및 부대시설 혜택을 마련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팜투어는 매주 주말(토요일·일요일) 국내 유일의 신혼여행 상담 창구인 팜투어 허니문박람회를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과 직영지점인 종로와 부산 대전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팜투어가 전 지역 허니문 모객 1위를 기록한 배경으로 두 번째로는 기존의 웨딩과 결혼박람회와는 차별화된 오직 허니문만을 위한 박람회에 있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는 이에 대해 “전통적인 결혼과 웨딩박람회가 예물과 혼수 중심이었다면 팜투어의 허니문박람회는 예물과 혼수를 제외한 오직 신혼여행 상담을 위한 박람회이기 때문에 그만큼 시간에 쫓길 일도 없고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맞춤 상담을 통해 완벽한 신혼여행을 보장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팜투어 박람회 현장에서는 각 지역별 단독 프로모션과 박람회 완전특가는 물론 조기예약 할인행사 등 다양한 특전을 마련해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특별한 허니문여행을 책임져오고 있으며, 팜투어의 또 다른 경쟁력을 꼽는다면 규모의 경제학에 있다.
팜투어 본사 규모는 400평에 직영지점 포함 전국에만 종로, 부평, 구월, 계양, 수원, 안산, 천안, 청주, 원주, 대전, 전주, 광주, 순천, 대구, 울산, 부산 등 총 16개 지사를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해외의 경우 하와이 현지에 팜투어 직영법인 팜USA를 개설해 하와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단독 차량과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팜투어는 허니문여행사로는 유일하게 카드사 허니문에 입점해 매년 정기적인 카드사들의 자사 회원 대상 박람회에 단독 참여를 해오고 있는 한편 팜투어는 지난해인 2017년 허니문 모객 2만1천450쌍을 기록한데 이어 2018년 올해에는 2만5천 쌍 모객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는 “사실상 서울 강남과 강북 종로를 비롯해서 전국어디에서든 팜투어 브랜드를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팜투어 본사와 동일한 혜택과 특전을 제공받을 수 있다”며 “이와 함께 올해 창립 16주년을 맞이한 팜투어는 허니문 전문성과 카드사와 같은 대기업과의 제휴와 파트너십으로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도를 쌓아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