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3월 모바일 앱 순이용자 수 업계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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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3월 모바일 앱 순이용자 수 업계 1위 달성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8.04.2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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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퍼스트’ 전략 강화, 2015년 5월 이후 업계 1위 지속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홈앤쇼핑 모바일 앱이 지난 3월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를 기록하며 2015년 5월부터 선두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26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모바일퍼스트 전략을 강화해 지난해 모바일 주문비중이 80%를 넘어섰다. 또한 ‘모바일 2채널’을 새롭게 선보이며 홈쇼핑 업계를 넘어 유통업계 전체에서도 모바일 강자로서의 입지 구축에 나서고 있다.
최근 발표된 웹사이트 순위 분석업체 코리안클릭의 3월 자료에 따르면, 홈앤쇼핑 모바일앱은 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 종합 순위 7위(11번가-쿠팡-위메프-G마켓-티몬-옥션 순)를 기록했다.홈앤쇼핑 모바일 앱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홈쇼핑 앱 부문 순이용자수 1위를 지키고 있다. 특히 홈앤쇼핑 앱만을 사용하는 수치를 나타내는 단독 이용률은 13.9%를 기록하며 종합쇼핑몰 업계1위, 전체 커머스 업계 4위(11번가-쿠팡-옥션 순)에 올랐다.홈앤쇼핑은 지난해 7월부터 모바일 전용 방송 서비스인‘모바일 2채널’을 오픈, 운영 중이다. 홈앤쇼핑의 모바일 2채널은 두 개의 상품 방송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이어 11월부터는 모바일 전용 생방송 서비스인 ‘모바일 2채널 라이브’ 첫 방송을 선보였다. 모바일 2채널 라이브로 선보이는 상품들은 TV방송 상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파격적인 가격혜택도 함께 제공된다.홈앤쇼핑 관계자는 “모바일 2채널은 신규 론칭 상품을 우선적으로 편성함으로써 중소협력사의 입점기회 확대와 성공적 론칭을 지원한다”며 “또 TV방송이라는 시간적 환경 때문에 기회를 얻기 어려운 상품들은 홈앤쇼핑의 모바일 트래픽을 활용해 판매 및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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