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꽃향기 한강에서 펼쳐지다 제 18회 유채꽃축제가 지난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펼쳐지고 있다.한국예총 구리시지회의 주관으로 경기도와 한국관광공사, 한국도자재단,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해 진행되고 있다.
4일 중앙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오후 1시부터 제6회 전국드림가요제 본선과 2018 봄봄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으며 국악한마당, 행복나누기 7080, 식전공연등이 펼쳐진다.한강시민공원 59,049㎡에서 펼쳐진 유채꽃 단지 노란물결이 이곳을 찾은 많은 시민들로 행복을 만끽하게 하고 있다.특히 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포토존을 비롯해 노란물결이 이는 유채꽃 향연의 바다에서 다양한 포즈와 함께 본인들만의 아름다운을 뽐내고 있다.관내 유관단체들이 운영하는 식당의 다양한 먹거리가 시민들의 입을 더욱 즐겁게 하고 있다.특히 한강시민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들은 이곳저곳에 텐트를 치기도 하고 가족들과 함께 다소곳한 담소를 나누는 등 쾌청한 날씨에 유채꽃축제를 찾아 주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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