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은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더현대닷컴과 현대H몰에서 한국조폐공사가 출시한 ‘주미대한제국공사관’ 기념메달을 선보인다.주미대한제국공사관 기념메달은 한국조폐공사의 ‘우리 품에 돌아온 문화재 시리즈’ 중 첫 번째로 출시하는 메달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문화재 환수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금(31.1g, 264만원), 은(31.1g, 19만8000원), 백동(26g, 4만9500원) 총 3종으로 금 300개, 은 500개, 백동 1000개 한정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