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9 & a7R III 스튜디오 인물 촬영 이벤트’ 실시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소니코리아는 다음달 6일까지 소니의 렌즈 ‘G 마스터’를 체험하는 ‘G 마스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니 풀프레임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G 마스터 렌즈 6종, 각 제품당 3명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G 마스터즈 1기는 G 마스터 렌즈와 풀프레임 카메라를 5주 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함께 선발된 G 마스터즈 체험단만을 위한 포토그래퍼 교육과 출사 기회 그리고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체험단은 G 마스터 렌즈를 활용해 사진·영상으로 구성된 리뷰 콘텐츠를 제작하고 포스팅하는 필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 종료 후, 최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1명의 참가자에게는 체험한 G 마스터 제품을 특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우수 활동자 3명에게는 체험 제품 50% 할인 구매 혜택, 미션을 완료한 전원에게는 30% 할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G 마스터즈’ 1기의 참가자 모집은 소니코리아 알파 사이트 및 카메라 커뮤니티 SLR 클럽 소니 포럼에서 진행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다음달 11일 알파 사이트 및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는 다음달 21일 압구정 소니 아카데미에서 진행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G 마스터즈’ 1기로 활동하게 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평소 G 마스터 렌즈에 관심 있었던 분들이 이번 ‘G 마스터즈’ 활동을 통해 제품을 심도 깊게 마스터하는 기회로 활용하시길 바란다”며 “렌즈별 전문 포토그래퍼 교육과 출사 기회 등 참가자들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매우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니는 다음달 7일 서울 강남 포이즈 스튜디오를 시작으 14일 창원, 15일 대구까지 전문 작가와 함께 하는 ‘a9 & a7R III 스튜디오 인물 촬영 이벤트’를 개최한다. 1차 이벤트는 총 60명을 모집하며 다음달 2일까지 소니코리아 알파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차 이벤트와 3차 이벤트는 순차적으로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