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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전국 인테리어 대리점주 및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수박 나눔 이벤트를 펼쳤다.이는 무더위를 식히며 근무할 수 있도록 말복을 맞아 특별히 기획한 행사로,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100여개 한샘 인테리어 대리점에서 진행됐다.한샘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접 본사에서 대리점을 찾아가 수박을 전달하는 대리점 상생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전국 대리점 사장님과 직원은 이날 함께 음식을 나눠 먹고 격려하며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근무를 다짐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