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홈플러스는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리빙박스 4종을 단독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기존 플라스틱 수납용품들은 단순한 ‘저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이 제품은 이탈리아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돼 집안의 ‘인테리어’까지 변화를 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IML(In-mold labeling) 기술로 표면을 제작해 그림의 완성도를 높였다.홈플러스는 용량에 따라 다른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리빙박스들을 △6L(XS) 4990원 △11L(S) 9900원 △27L(CUBE) 1만4900원 △50L(XL) 1만9900원에 각각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