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삼성화재가 27일 개막하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불의의 사고에 대비한 보험을 전담키로 했다.
삼성화재가 보험과 관련해 올림픽 등 전세계 4대 이벤트 중 하나를 전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화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운영되는 차량이나 관중 등 행사와 관련된 인적사고 발생 시 보험 처리를 담당한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육상선수권대회 현장에 대인보상팀장과 대인보상직원, 장기일반 전문가, 애니카서비스 팀장 등 고정인력 4명을 배치하고 대물보상직원들도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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