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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금융당국은 18일 임시금융위원회를 개최하고 토마토·제일 등 7개 부실 저축은행이 영업정지하기로 결정했다.이날 영업이 정지된 저축은행은 업계 2위인 토마토(경기), 제일(서울), 프라임(서울), 제일2(서울), 에이스(인천) 등으로 알려졌다.이 중 토마토저축은행은 업계 2위의 저축은행으로 작년말 기준으로 자산이 4조 5000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