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한 달만에 11.28% 수익률...동일유형 펀드 중 1위
[매일일보=박동준 기자] ‘LS KOSDAQ Value 증권투자신탁 1호’의 판매사인 이트레이드증권(대표이사 남삼현 www.etrade.co.kr)은 펀드 출시 한달이 지난 19일 기준 동일유형 타 펀드를 제치고 1개월 수익률 11.28%로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LS KOSDAQ Value 증권투자신탁 1호’는 기술력 등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코스닥 우량기업에 투자하는 코스닥 전용펀드로 지난 9월 15일 출시됐다. 이 펀드는 퀀트 베이스로 계량적이고 객관적인 운용 전략을 통해 우량주만을 엄선 발굴하여 총 40여개 종목 포트폴리오로 운영되고 있다.
FnSPECTRUM에 따르면 동 펀드는 대부분의 타사 중소형 펀드들이 마이너스 수익률 또는 저조한 수익율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 19일 현재 1개월 수익률이 동일유형 액티브주식중소형 110개의 다른 펀드를 제치고 11.28%로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 국내공모주식형 펀드 2,927개를 대상으로는 2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LS자산운용 관계자는 “앞으로도 펀드의 운용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종목선정 및 자산배분을 실행할 것이며, 단기 매매를 지양하고 성장성 있는 기업들에 대한 장기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누적 수익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펀드의 판매사인 이트레이드증권은 판매 수익금 중 20%를 코스닥시장의 발전과 사회공헌을 위한 기금으로 기부 할 예정이다.
‘LS KOSDAQ Value 증권투자신탁 1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 고객자산운용팀(02-3779-8979) 및 고객서비스팀(1588-2428)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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