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권희진 기자]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6일 이화여대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강모(20)씨 등 11명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강씨 등은 7월 30일 '이화여대서 수류탄 발견' 기사에 '그 자리에서 수류탄이 터졌어야 한다' 는 등 학교와 학생들을 비방하는 악성댓글을 수차례 단 혐의를 받고있다. 앞서 이화여대는 10월17일 악성댓글을 단 네티즌 18명을 경찰에 고소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희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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