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권희진 기자]29일 오후 12시40분께 광주 북구 모 아파트 화단에서 고등학교 2학년 A군이 다리 등에 부상을 입고 있는 것을 아파트 주민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골절상을 입은 A군은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변을 비관한 A군이 이날 오후 자신이 사는 아파트 10층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희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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