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3월 18일 데뷔 앨범 'ARRIVAL OF EVERGLOW(어라이벌 오브 에버글로우)'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이유, 시현, 미아, 이런, 아샤, 온다 6명의 멤버로 구성된 에버글로우는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입니다.[아샤] 저희가 처음으로 나온 걸그룹이기 때문에 솔직히 부담은 있지만 그래도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정말 크고 앞으로 저희는 한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고 항상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그룹이 되고 싶습니다.
에버글로우는 '스파클링 시크'라는 독특한 콘셉트을 들고 나왔습니다. 멤버들의 아이덴티티와 팀워크로 자신들만의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유] 저희는 스파클링 시크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거든요. 독특한 콘셉트와 저의 에버글로우만의 아이덴티티, 그리고 팀워크를 베이스로 한 저희 6명의 각기 다른 매력이 합쳐져서 내는 에너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프로듀스 48을 통해서 이런과 시현이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이 또 저희에게 좋은 기회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에버글로우는 '프로듀스48'에 출연했던 시현과 이런이 소속된 그룹이라는 점에서 데뷔 전부터 관심을 받아 왔습니다.
[시현] 프로듀스48을 하면서 저는 더 배운 점이 많았던 것 같아요. (위에화 연습생으로) 기초적인 것이 조금 쌓인 상태로 (방송에) 나가서 여러가지, 팬분들과 소통하는 법, 제가 어떻게 하면 제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을지 이런 것도 많이 배운 것 같고 저에게는 너무나 좋은 경험이였다고 생각합니다.
'EVER' 언제나, 항상 'GLOW' 빛나다의 합성어로 '태양의 빛이 비추는 날과 비추지 않는 밤이 생기듯이 EVERGLOW는 빛과 그림자 모두 우리만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그룹명을 가진 에버글로우. 데뷔 목표는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이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유] 에버글로우의 목표는요 우선 KPOP을 대표하는 멋진 가수가 되는 것이 목표이고 여러분들이 보셨을 때 역시 믿고 보는 에버글로우 믿고 듣는 에버글로우 아 역시 에버글로우 라는 말을 해주셨으면 정말 좋겠고...
[온다] 올해 2019년 신인상을 꼭 받고 싶습니다. 올 연말 시상식은 저희 에버글로우 무대로 꾸밀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에버글로우가 되겠습니다.
[시현] 에버글로우가 이번 쇼케이스 무대를 기자님들께 성공적으로 잘 보여드려서 괴물신인, 무서운 신인 이라는 타이틀을 꼭 얻고 싶습니다.
데뷔 앨범 'ARRIVAL OF EVERGLOW'에는 타이틀곡 '봉봉쇼콜라'를 포함해 수록곡 '달아(Moon)', 'D+1' 3곡이 수록됐습니다.
타이틀곡 '봉봉쇼콜라'는 중독성 강한 힙합 비트에 EDM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입니다. 오랜 시간 열심히 준비한 노력의 결실로 드디어 데뷔의 꿈을 이루는 순간을 달콤한 초콜릿으로 표현한 가사로 에버글로우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의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봉봉쇼콜라 (Bon Bon Chocolat)'라고 노래하는 에버글로우만의 언어를 담았습니다.에버글로우는 오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로 첫 방송무대를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