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5일 같은 반 친구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돈까지 뺏은 서울 모 고교 1학년생 박모군과 이모군을 폭처법상 상습공갈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 조사결과 박군과 이군은 먹을 것을 사오라고 협박한 뒤 이에 응하지 않으면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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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5일 같은 반 친구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돈까지 뺏은 서울 모 고교 1학년생 박모군과 이모군을 폭처법상 상습공갈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