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6시21분께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의 한 사우나 건물 지하 2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손님과 직원 등 4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또 지하1층 사우나에 있던 이모씨 등 4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소방당국은 기계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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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6시21분께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의 한 사우나 건물 지하 2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손님과 직원 등 4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