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권희진 기자]충북 충주학생회관(관장 김석환)은22일 다음 달부터 자료실 운영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충주학생회관은 초·중·고교생들의 하교 시간 이후 독서활동을 유도하고 문화소외 계층을 위해 종합자료실, 아동자료실, 디지털자료실 등 3개 자료실을 오후 10시까지 개방할 계획이다. 충주학생회관 관계자는 "자료실을 연장해 개방하면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과 직장인들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도서관 이용자들 편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희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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