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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충남‧대전권 어린이 날 행사장을 찾은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알리기 위해 홍보활동을 벌였다.우선 지난 4일에는 충남도청 백제몰에서 행사 주인공인 어린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 사무총장 포함 조직위 직원들은 엑스포 마스코트인 비룡이 인형탈을 착용하여 풍선 및 리플릿, 건빵 등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엑스포 개최를 알렸다.5일에는 대전시청 남문광장 및 보라매공원에서 엑스포 주요 관람 고객층인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비룡이 인형탈을 착용하여 풍선, 리플릿,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였다.조직위 정낙춘 사무총장은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어린이날 행사에 엑스포 마스코트인 비룡이 탈인형을 착용하여 풍선을 나눠주는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홍보를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엑스포 인지도 제고 및 사전 붐업 조성을 위해 오는 5월 16일에 개최되는 충남도민체전 포함 충청권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여 홍보를 지속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오는 2020년 9월 18일부터 10월 4일까지 17일간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계룡시 계룡대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