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입사 전 회사에서 약속했던 업무시간과 복리후생이 입사 후 가장 지켜지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급여'가 15.5%, '회사비전'(14.6%), '자기계발'(13.5%), '실질업무' 등 순이었다.
또 직장인 5명 중 1명은 '동료와의 관계'(19.9%)에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응답했다. 2위에는 '과도한 업무량'(16.4%)이 차지했다. 이외에 '연봉'(12.5%)과 '출·퇴근 시간'(9.4%), '승진'(9.4%)이 스트레스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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