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2시25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다세대 주택 지하층에서 자살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또 불은 4분만에 진화되면서 옷가지를 제외한 별다른 재산피해를 내지 않았다.
경찰은 이씨 옆에 쌓여 있던 옷들만 탄 것으로 미뤄 스스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8일 오전 12시25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다세대 주택 지하층에서 자살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명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