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해킹이 발생했던 시각 통합진보당 홈페이지 로그 기록과 변조된 홈페이지 화면 소스, 화면에 게시된 그림 파일 등을 넘겨받아 기초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유 대표 등은 "정당활동을 방해하고 표현의 자유를 훼손한 사이버범죄에는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수사를 촉구했다.
통합진보당에 따르면 당 공식 홈페이지는 지난 19일 오후 10시33분부터 20일 오전 0시50분까지 3차례에 걸쳐 해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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