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김형배 판사는 25일 어린이집에 맡겨진 갓난아이에게 폭행을 휘두른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 보육교사 최모(29·여)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서울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였던 최씨는 지난 2009년 9월 보육교사 충원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원장에 불만을 품고 이 어린이집에 다니는 한살배기 여아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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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김형배 판사는 25일 어린이집에 맡겨진 갓난아이에게 폭행을 휘두른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 보육교사 최모(29·여)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