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아 기자]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빌딩 2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이 건물 4층 산후조리원에 있던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산후조리원에 있던 4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또 2층 내부가 불에 타 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2층 은행 지점장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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