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제주도 서귀포시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20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11분경 서귀포시 성산읍 동쪽 36㎞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관측됐다. 이날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13번의 지진 중 두 번째 규모다. 기상청은 "이날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별다른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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