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회 기술사 시험서 525명 최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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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회 기술사 시험서 525명 최종 합격
  • 이정아 기자
  • 승인 2012.05.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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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한 제96회 기술사 시험에서 모두 525명이 최종 합격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총 1만1631명이 접수, 필기시험에 8722명, 면접시험에 973명이 응시해 최종 525명이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 시험은 가스기술사 등 모두 54개 종목에서 치러졌다.

이번 시험 최연소 합격자는 공조냉동기계기술사 최봉수(31)씨였다. 최고령 합격자는 포장기술사 천동호(63)씨다. 전체 합격자 중 남성이 96%(504명)를 차지한 반면 여성은 4%(21명)에 그쳤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18일 오전 9시부터 공단 국가자격검정 홈페이지 큐넷(www.Q-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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