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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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 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 진행
  • 황동진 기자
  • 승인 2012.07.1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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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황동진 기자]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18일 초복을 맞아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삼계탕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주최로 장애우와 독거노인, 노숙인 등 1만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이번 행사에서 대한주택보증은 삼계탕 2,000인분을 지원했다.

배식봉사에 참여한 김선규 사장은 “무더운 여름, 작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주택보증 아우르미 봉사단은 소외계층 주거여건 개선사업, 독거노인 무료급식지원, 불우이웃돕기, 자매결연마을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자선적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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