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주말인 21일 전국이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으로 제주도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남부내륙과 충북남부 지방에는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수원 31도, 춘천 31도, 강릉 28도, 청주 32도, 대전 31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2도, 부산 29도, 제주 29도 등으로 전망된다.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21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 충북남부, 전남내륙, 전북동부내륙, 경남서부내륙, 경북내륙 5~20㎜ 등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