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이제 서울장수의 ‘인생막걸리’를 국내 대형마트 및 일반마트는 물론 편의점에서 모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인생막걸리는 기존 제품보다 알코올 도수를 1도 낮춘 5도짜리 생막걸리 신제품으로,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병을 돌파하며 막걸리 시장에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2030세대의 제품 선호도가 높은 상황으로, 서울장수의 60년 양조기술을 바탕으로 5번의 담금 과정과 저온 발효 공법을 거쳐 찾아낸 부드럽고 깔끔한 풍미가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 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새롭게 확대한 편의점의 경우 용이한 접근성 및 홈술 트렌드로 2030 세대의 구매율이 특히 높은 판매 채널로써, 향후 인생막걸리 소비 및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