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71회 충남도민체전 출전 결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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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71회 충남도민체전 출전 결단식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5.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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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일반부 모두 웃으며 즐기는 도민체전 페어플레이 기대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아산시체육회(회장 오세현)는 지난 13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동안 서천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71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결단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출전선수와 지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제71회 충남도민체육대회는 오는 1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4일동안 서천군 일원에서 열리며, 도내 15개 시․군 대항으로 19개 정식종목(육상, 수영, 태권도,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배드민턴, 궁도, 볼링, 보디빌딩, 게이트볼, 검도, 복싱, 유도, 역도, 족구, 야구)에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된다. 아산시는 전 종목 601명(선수 395명, 임원206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종합우승을 목표로 삼고 불굴의 투지로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석겸 아산시선수단 총감독은 “그동안 도민 체전 종합우승을 목표로 동계훈련 및 강화훈련을 실시해 어느 해보다 선수들의 흘린 땀이 많았다”며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지 않는 정정당당한 플레이를 펼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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