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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22일 오전10시20분경 대산공단 내 KPX그린케미칼에서 암모니아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산시는 “인근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재해 달라”는 문자와 SNS 등을 전파했다.
현재 서산시에서는 최대한 신속하게 사고경위 파악과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시는 주변지역을 계속 측정중이며 현장 측정결과 원점농도 30ppm, 이격거리 50m 불검출로 유관기관과 함께 주민대비 여부 등 확인중이며 도청기후환경국이 오도록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