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나를 찾는 시간! 새로운 땅 새만금에서’ 선정
[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오는 8월 15〜18일까지 새만금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회 새만금 노마드(NOMAD:유목민) 페스티벌’ 슬로건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슬로건은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인터넷 세상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자신만의 세상을 구축해 나가는 디지털 노마드 정신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은 ‘나를 찾는 시간! 새로운 땅 새만금에서(대상 한민욱)’로 정했다.
새만금청은 지난 4월 30일~5월 21일까지 페이스북과 이메일을 통해 슬로건 공모 결과 총 71명이 106개의 슬로건을 제출, 이 중 3개의 슬로건(대상 1, 우수상 2)을 선정했다.
우수상은 ‘내 안에 나를 깨우자, 세상의 나를 울려라(임나리)’, ‘나는 움직인다. 머문 곳은 역사가 된다(길현숙)'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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